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공화국/해외 사례 (문단 편집) === [[북한]]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Grid_WPA_prk_2010.png|width=500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pyongyang-the-island-of-light.jpg|width=500]]}}}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mkQcMQKaKGc)]}}} || || '''[[국제우주정거장]]에서 바라본 [[한반도]]. 46초 즈음 뒤집힌 채로 보인다.''' || 첫 번째 이미지에서는 북한 국토가 안 보일 정도로 어두워서 북한만 해안선에 흰 줄을 그어놓았을 정도다. 2022년 기준 [[2016년 개성공단 가동 중단|개성공단이 망했으므로]] 개성에 있는 밝은 불빛도 사라졌다. 2016년 이후 개성에 한국 전기가 들어오지 않으므로 개성이 밝으면 2016년 이전에 찍힌 영상이다. 위 영상에서 [[군사분계선|휴전선]] 인근 경기북부 불빛 끄트머리 seoul의 eo 위에 유독 빛나는 점같은 게 [[개성시]]고, north korea의 th 위에 있는 흰색 점이 [[나진시]]다. [[제주도]], [[울릉도]] 주변의 오징어잡이 어선들이 평양보다도 전력 사정이 나을 정도로 극도의 열악함을 보이고 있다. [[주성하]] 기자에 따르면 '''[[북한]]은 '[[평양]] 공화국'과 '지방 공화국'으로 나뉜다'''라는 유머가 퍼질 정도라고 한다. [[평양시]]와 그 외 나머지 지방의 격차가 하늘과 땅 차이다. 다만 정치적인 통제가 매우 빡빡해서 [[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]] 때도 각종 핑계를 대가며 평양 토박이를 이주시켰다고 한다. 돈은 없는 사람들이 의외로 있지만, 대신 정치적으로 불량한 사람들은 아예 불법체류자 신세가 된다. 북한은 평양 방문을 하나의 포상으로, 또 평양 시민권을 하나의 특권으로 여기는 풍조를 조장하기 위해 평양 거주에서나 인프라 건설에 있어 아예 '지방도시가 배워야 한다'면서 고의로 타 지역의 발전을 늦추는 등 엄청난 혜택을 주었고, 실제로 북한 주민들이 이런 정책에 말려든 경우가 많았다. 김정은 집권 이후 불법적인 외화벌이 및 경제발전으로 과거와 달리 상당히 많이 발전된 평양 시가지를 보고 외신에서는 [[평양]]과 뉴욕 [[맨해튼]]의 합성어인 '평해튼'이라고도 부른다. 소설 [[헝거 게임]]의 독재국가 '판엠'의 수도 '캐피톨'에 비유되기도 한다. 북한의 수준이 곧 [[평양]]일 정도로 평양은 북한 내 기반이 가장 잘 갖춰진 곳이다. [[김일성종합대학]]을 비롯한 교육기관, [[창광원]] 같은 유희시설 잘 알려져 있는 [[옥류관]] 등의 식사시설, [[평양국제비행장]] 및 무궤도전차 등 교통시설[* 그나마 국제공항 시설은 [[원산]]에, 무궤도전차는 [[청진]]에도 있다. 다만 원산 비행장은 현재 제 구실을 못하고 있다.], 그리고 북한 내 지하철이 시내 곳곳을 달리는 곳이 평양시가 유일할 정도이다. 더 정확히는 이런 이미지는 중심구역만 해당하고 나머지는 싹다 농지, 지방과 다를 바 없는 기반시설을 갖춘 곳이다. 농지 비율은 한국의 지방광역시보다 높다. 워낙 평양의 선전이 악명높으니 다 특권층만 사는 줄 아는 경우가 많은데 당장 위성 지도를 켜봐도 평양 안에 농지나 허름한 집들이 꽤 많다.[* 특히 대동강 동쪽 기슭의 동평양 지역은 [[대동강]]에서 벗어나면 [[https://goo.gl/maps/ifvNsedUkLzQU5tKA|지저분한 집들]]이 많다. 평범한 노동자 출신이 단지 정치적으로 불순하다는 판정은 받지 않았기에 거주하는 것으로 보인다. 단, 평양은 대한민국으로 치면 도농복합시를 지향한 것에 가깝다. 어느정도 자생능력을 갖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시내 뿐 아니라 농경지를 행정구역 내에 포함하고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.] 의외로 관광은 한국인이 아니면 작은 도시라도 자유로운데, 이는 명승지도 [[북한/관광]] 문서에서 보듯 보여주기 때문이다. 잘 생각해보면 한국에서 관광이 가능했던 [[금강산]]도 북한 기준 오지였다. 정치적으로 차별하는 것이 심하지 경제적 격차는 그것보단 약해서 [[함흥]]에도 [[함흥대극장]] 같은 시설이 있으며, [[신의주]]도 동아시아 치고는 발전이 덜 되었지만 흔한 북한의 낙후한 이미지보다는 나아 중심부에는 고층 빌딩이 몰려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